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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1 - 돌아온 날
Aing_아잉이
2021. 1. 21. 23:57
오늘은 늦게 글쓰기를 시작해서 제시간에 맟출수 있을지가 문제이다.
오늘도 원하는 대로 붓이 흘러가서 기분이 좋았다.
현재 내신으로 쓸수있는곳이 어딘지 알았기도 하다.
선생님이 나에게 실기력이 완전히 돌아왔다고 했다.
오늘의 기분은 연두이다.
초록보다는 조금 더 밝기 때문에.

솔직히 카피한거긴 한데,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와버렸다. 젠장.
소요시간은 4시간이다.

두 번째 주제인 크리스마스 볼이다. 이것도 칭찬 많이 들었던 묘사이다.
완전히 돌아온 실기력이지만, 아직 멀었다.
돌아온 실기력은 아직 원석 그 자체이기 때문에, 다듬어서 보석이 된 상태로 실기에 임해야 하겠다.
후략.